우리 삶에서 상당했을 때 위로의 말을 건네게 되는 순간은 굉장히 마음이 무겁고 힘든 순간 일 것입니다. 친구나 지인이 상을 당하거나 그의 가족 지인의 그런 소식을 듣게 되면 어떤 말로 위로해야 할지 막막해지곤 합니다. 이런 순간에 진심 어린 위로의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 지인을 위로 할 수 있는 인사말 20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상당했을 때 위로의 말 20가지
기본적인 위로 인사말
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진심으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3.갑작스러운 소식에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4.고인의 영혼이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5.고인의 따뜻한 마음을 늘 기억하겠습니다.
6.고인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참 소중했습니다.
따뜻한 위로 인사말
7.고인과의 좋은 추억을 늘 기억하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을게요.
8.지금은 힘들고 슬픈 시간이지만, 함께 견뎌가보자. 언제든 곁에 있을게
9.가슴 아픈 슬픔을 직접 위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큰 슬픔에 말로 다 위로를 전할 수 없지만 늘 내가 곁에 있다는 거 잊지마.
11.고인의 명복을 빌며, 네가 잘 견뎌내길 기도할게.
12.어려운 시간 보내고 있을 텐데 잘 이겨내길 바랄게. 고인을 잘 보내드리고 와.
13.이 슬픔이 얼마나 클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14.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15.먼 곳에서나마 고인께서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16.힘든 시간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17.이런 슬픈 소식을 듣고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깊이 애도합니다.
18. 이렇게 힘든 시기에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줘.
19. 고인께서는 늘 좋은 분이셨습니다. 평안한 안식을 기원하겠습니다.
20. 고인의 따뜻한 미소를 늘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의 말 전할 때 주의할 점
형식적이거나 공허한 말은 피하셔야 합니다.
그저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실 거에요.”,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그리고 감정을 억누르게 하는 표현, 울지 말라는 표현들은 피해야 합니다.
너무 열심히 위로를 전하려다가 과유불급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인의 지나친 세부 내용의 노출이나 자세한 말은 유족들에게 더 한 고통을 줄 수도 있습니다.
진심을 담아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말없이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유족분들이 말하고 싶어 하지 않으면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시간을 드리는게 좋습니다.
마무리
고인의 친구, 지인 등 유가족을 위로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심 어린 마음과 세심한 배려로 다가 간다면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습니다. 유가족을 위로하는 일은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조금더 세심한 마음을 가진다면, 유가족들이 충분한 애도기간을 가지고 일상을 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상당했을 때 위로의 말 20가지와 위로의 인사말 전할 때 주의할 점까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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